KAI가 해군의 항공모함 함재기로 제안한 KF-21N 전투기 모형=KAI
KAI가 해군의 항공모함 함재기로 제안한 KF-21N 전투기 모형=KAI

[오피니언타임스=박종국기자] 폴란드에 FA-50 경전투기 48대수출계약을 체결한 한국항공우주산업㈜( KAI)이 이번엔 항모탑재용 전투기 KF-21N, 특수작전용 소형 다목적 헬기, 국산 다목적 수송기 등을 방산전시회에 출품했다. 

오는 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리는 2022 대한민국 방위산업전(DX Korea)에  KAI는 ▲ 2023년 전력화 예정인 소형무장헬기(LAH) 실물기를 전시하고 유무인복합체계(MUMT) 운영안에 대해 소개한다.  

▲또 LAH를 기반으로 개조된 특수전용 공격헬기(LUH, Light Utility Helicopter)도 공개했다.  LAH는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인 500MD와 AH-1S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헬기다로 국산 대전차 미사일 현궁, 70mm 무유도 로켓탄과  차체에 20mm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다. 

KAI는 연구개발중인  중형수송기와 해군용 함재전투기의 모형도 전시했다. ▲C-130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국산 다목적 수송기로 프로펠러대신 터보펜 엔진을  장착 할 예정이다. ▲해군이 2030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항공모함에 탑재할 함재전투기(KF-21N)를 출품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. KF-21N은 KF-21보라매 전투기를 바탕으로 항공모함의 운영에 맞게 재설계한  기체다.

그외 2024년 개발완료 예정인 도심형 수직이착륙 비행체 UAM(Urban Air Mobility)와 30억 달러규모의 폴란드 수출계약을 맺은 FA-50PL 전투기도 선보였다.

한편 강구영 KAI 장은 슬로바키아 야로슬라브 나즈 국방장관을 포함해 다수의 해외 VIP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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